울산항만공사 사장 인선 8개월째 지연
입력 2021.08.17 (23:38)
수정 2021.08.1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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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울산항만공사 사장 인선이 8개월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울산항만공사가 1차 공모를 실시해 차기 사장 후보자를 추천했으나 해양수산부가 적격자가 없다며 반려하자, 지난 4월 재공고를 통해 3명의 후보자를 다시 추천했으나 해수부의 승인 절차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고상환 현 사장이 8개월째 임기를 연장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수부측은 결격 사유 등을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울산항만공사가 1차 공모를 실시해 차기 사장 후보자를 추천했으나 해양수산부가 적격자가 없다며 반려하자, 지난 4월 재공고를 통해 3명의 후보자를 다시 추천했으나 해수부의 승인 절차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고상환 현 사장이 8개월째 임기를 연장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수부측은 결격 사유 등을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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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사 사장 인선 8개월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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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17 23:38:45
- 수정2021-08-17 23:56:57
차기 울산항만공사 사장 인선이 8개월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울산항만공사가 1차 공모를 실시해 차기 사장 후보자를 추천했으나 해양수산부가 적격자가 없다며 반려하자, 지난 4월 재공고를 통해 3명의 후보자를 다시 추천했으나 해수부의 승인 절차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고상환 현 사장이 8개월째 임기를 연장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수부측은 결격 사유 등을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울산항만공사가 1차 공모를 실시해 차기 사장 후보자를 추천했으나 해양수산부가 적격자가 없다며 반려하자, 지난 4월 재공고를 통해 3명의 후보자를 다시 추천했으나 해수부의 승인 절차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1월 임기가 끝난 고상환 현 사장이 8개월째 임기를 연장해 수행하고 있습니다.
해수부측은 결격 사유 등을 검증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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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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