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논산 육군훈련소 ‘코로나19’ 집단감염…11명 확진”

입력 2021.08.18 (12:07) 수정 2021.08.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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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또다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달 입소한 훈련병 1명이 그제 증상이 나타나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양성임을 확인했으며, 이후 같은 생활관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모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검사 대상을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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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논산 육군훈련소 ‘코로나19’ 집단감염…11명 확진”
    • 입력 2021-08-18 12:07:46
    • 수정2021-08-18 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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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또다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1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달 입소한 훈련병 1명이 그제 증상이 나타나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양성임을 확인했으며, 이후 같은 생활관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현재까지 모두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검사 대상을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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