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배 전복·선원 실종 잇따라…해경 조사

입력 2021.08.18 (21:53) 수정 2021.08.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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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25분쯤 군산 금강하굿둑 인근 바다에서 해양 생태계 조사용 배 한 척이 뒤집혀 6명이 물에 빠졌다 구조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앞서 어젯밤(17일) 9시쯤에는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근처 바다에서 7.93톤급 새우잡이 배에서 일하던 60대 선원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군산 해양경찰서는 구조와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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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서 배 전복·선원 실종 잇따라…해경 조사
    • 입력 2021-08-18 21:53:12
    • 수정2021-08-18 21:56:46
    뉴스9(전주)
오늘(18일) 오후 4시 25분쯤 군산 금강하굿둑 인근 바다에서 해양 생태계 조사용 배 한 척이 뒤집혀 6명이 물에 빠졌다 구조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앞서 어젯밤(17일) 9시쯤에는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근처 바다에서 7.93톤급 새우잡이 배에서 일하던 60대 선원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군산 해양경찰서는 구조와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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