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방역 주력

입력 2021.08.18 (21:54) 수정 2021.08.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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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최근 강원도 고성군에 이어 인제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발생·위험지역의 반‧출입 금지와 농가 점검 등 방역 태세 유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병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어미돼지에서 발병한 점을 고려해 어미돼지 관리 수칙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작업자 외 출입 금지와 소독 같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울타리 등 시설 보수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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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대비 방역 주력
    • 입력 2021-08-18 21:54:42
    • 수정2021-08-18 21:58:10
    뉴스9(전주)
전라북도는 최근 강원도 고성군에 이어 인제군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발생·위험지역의 반‧출입 금지와 농가 점검 등 방역 태세 유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병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신속히 전파하는 한편, 어미돼지에서 발병한 점을 고려해 어미돼지 관리 수칙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작업자 외 출입 금지와 소독 같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울타리 등 시설 보수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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