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원, 1년 반 만에 대면 회의…‘노 마스크’ 논란

입력 2021.08.19 (10:43) 수정 2021.08.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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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이 아프간 사태 관련 비상 회의를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대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자리가 꽉 찬 상태에서 야당 의원들 상당수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존슨 총리를 포함한 보수당 의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영국 정부가 권고하는 사항인데요.

하원 사무국은 의사당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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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하원, 1년 반 만에 대면 회의…‘노 마스크’ 논란
    • 입력 2021-08-19 10:43:32
    • 수정2021-08-19 10:48:49
    지구촌뉴스
영국 하원이 아프간 사태 관련 비상 회의를 위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반 만에 처음으로 대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자리가 꽉 찬 상태에서 야당 의원들 상당수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존슨 총리를 포함한 보수당 의원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영국 정부가 권고하는 사항인데요.

하원 사무국은 의사당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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