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까지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오늘 최고 70mm 비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호우특보가 내려질 만큼 강한 소나기가 내리다가도 금세 파란 하늘이 드러나는데요.

내일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5에서 70mm, 내일 낮 동안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되고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저녁 공기는 선선해졌지만, 낮에는 아직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31도 안팎으로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모레부터 다음 주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는데요.

강한 남서풍에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고요.

아침 기온 전주 21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31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장수의 아침 기온 17도 안팎에서 시작해 한낮 28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한낮 기온 무주와 순창, 남원 30도 안팎 예상됩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과 대전 31도 등 서쪽 지역은 덥겠고, 강릉은 28도에 머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