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19 (21:00) 수정 2021.08.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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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천 명대 확진…사랑제일교회 폐쇄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 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현행 거리 두기 단계가 다시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5주 연속 대면예배를 강행한 서울 사랑제일교회엔 시설 폐쇄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오전-오후 나눠 전면 등교”…“학교 여건 무시”

서울시교육청이 오전과 오후에 교대로 학교에 나오는 시차수업을 통해 전면 등교수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에 대한 배려와 과밀학급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위헌적”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내용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민의힘 반발 속에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언론 현업단체 등은 ‘위헌적 입법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종부세 공시가 11억 원 이상 부과…“부자 감세”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이 1가구 1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9억 원에서 11억 원 이상으로 조정됩니다. 상위 2% 부과 안이 폐기되면서 부자 감세라는 지적이 민주당 내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추행 무혐의 문제 있다”…국방부 재조사

2년 전 있었던 여성 공군 대위 성추행 사건 관련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 문제가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방부가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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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19 21:00:17
    • 수정2021-08-19 21:06:14
    뉴스 9
또 2천 명대 확진…사랑제일교회 폐쇄

신규 확진자가 다시 2천 명 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현행 거리 두기 단계가 다시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5주 연속 대면예배를 강행한 서울 사랑제일교회엔 시설 폐쇄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오전-오후 나눠 전면 등교”…“학교 여건 무시”

서울시교육청이 오전과 오후에 교대로 학교에 나오는 시차수업을 통해 전면 등교수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에 대한 배려와 과밀학급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중재법 개정안 상임위 통과…“위헌적”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내용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국민의힘 반발 속에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언론 현업단체 등은 ‘위헌적 입법 폭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종부세 공시가 11억 원 이상 부과…“부자 감세”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이 1가구 1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9억 원에서 11억 원 이상으로 조정됩니다. 상위 2% 부과 안이 폐기되면서 부자 감세라는 지적이 민주당 내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추행 무혐의 문제 있다”…국방부 재조사

2년 전 있었던 여성 공군 대위 성추행 사건 관련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 문제가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방부가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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