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혁, 공격 센스까지 늘었다!

입력 2021.08.19 (21:58) 수정 2021.08.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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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대한항공이 차세대 거포 임동혁의 활약으로 국군체육부대의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지한이 때린 공이 벤치를 향하자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이 줄행랑을 칩니다.

공을 피해 유쾌하게 달아난 감독.

웜업존의 선수들과 손을 마주칩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대한항공.

이번에는 임동혁이 마치 토스하듯 두 손으로 공을 밀어내 득점에 성공합니다.

다시 보니 블로킹 벽을 활용하는 재치가 넘쳤습니다.

22득점으로 3대 1 승리를 이끈 임동혁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이 컵 대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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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동혁, 공격 센스까지 늘었다!
    • 입력 2021-08-19 21:58:52
    • 수정2021-08-19 22: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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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대한항공이 차세대 거포 임동혁의 활약으로 국군체육부대의 돌풍을 잠재우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지한이 때린 공이 벤치를 향하자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이 줄행랑을 칩니다.

공을 피해 유쾌하게 달아난 감독.

웜업존의 선수들과 손을 마주칩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대한항공.

이번에는 임동혁이 마치 토스하듯 두 손으로 공을 밀어내 득점에 성공합니다.

다시 보니 블로킹 벽을 활용하는 재치가 넘쳤습니다.

22득점으로 3대 1 승리를 이끈 임동혁의 활약으로 대한항공이 컵 대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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