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LH·창원시, ‘부도 임대주택’ 협약

입력 2021.08.20 (21:50) 수정 2021.08.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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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창원시가 부도난 임대주택 매입을 통한 임대 보증금 반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창원시 내서읍의 부도난 임대주택을 매입하고, 창원시는 5년 동안 주택수리비 분담 등을 지원합니다.

해당 임대주택은 사업자 부도로 임차인 52가구가 임대 보증금 33억 원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놓여 관계 기관이 문제 해결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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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LH·창원시, ‘부도 임대주택’ 협약
    • 입력 2021-08-20 21:50:19
    • 수정2021-08-20 21:54:10
    뉴스9(창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창원시가 부도난 임대주택 매입을 통한 임대 보증금 반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창원시 내서읍의 부도난 임대주택을 매입하고, 창원시는 5년 동안 주택수리비 분담 등을 지원합니다.

해당 임대주택은 사업자 부도로 임차인 52가구가 임대 보증금 33억 원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놓여 관계 기관이 문제 해결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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