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에 ‘부적절 처신’ 광주시 간부 직위해제

입력 2021.08.20 (21:56) 수정 2021.08.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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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급 간부 공무원이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위해제됐습니다.

피해자는 상급자의 요구에 불쾌감을 느꼈다며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한 것으로 보고 간부 공무원을 직위해제했다며 인권옴부즈맨 조사 이후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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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하 직원에 ‘부적절 처신’ 광주시 간부 직위해제
    • 입력 2021-08-20 21:56:30
    • 수정2021-08-20 22:00:16
    뉴스9(광주)
광주시 4급 간부 공무원이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직위해제됐습니다.

피해자는 상급자의 요구에 불쾌감을 느꼈다며 광주시 인권옴부즈맨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손상한 것으로 보고 간부 공무원을 직위해제했다며 인권옴부즈맨 조사 이후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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