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21 (21:00) 수정 2021.08.21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76일 만에 절반 1차 접종…위중증 400명 넘어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76일 만에 국민 절반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4차 유행 뒤 처음으로 위중증 환자가 400명을 넘어서면서 병상 부족 현실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요란한 가을장마…강풍에 ‘어선 전복’ 1명 실종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충남 당진에선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실종됐고, 가로수가 쓰러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아프간 ‘대혼란’ 여전…“대피 작전 결과 장담 못 해”

아프간 수도 카불에선 지금도 최소 만 명이 탈출을 위해 공항 진입을 시도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피 작전의 결과를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수척해진 전두환…‘혈액암’ 진단으로 입원

이달 초 재판 출석 당시,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이었던 전두환 씨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 골수종’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입니다. 병세와 향후 재판 출석 여부 등 살펴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8-21 21:00:46
    • 수정2021-08-21 21:06:21
    뉴스 9
176일 만에 절반 1차 접종…위중증 400명 넘어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76일 만에 국민 절반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4차 유행 뒤 처음으로 위중증 환자가 400명을 넘어서면서 병상 부족 현실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요란한 가을장마…강풍에 ‘어선 전복’ 1명 실종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충남 당진에선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실종됐고, 가로수가 쓰러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아프간 ‘대혼란’ 여전…“대피 작전 결과 장담 못 해”

아프간 수도 카불에선 지금도 최소 만 명이 탈출을 위해 공항 진입을 시도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피 작전의 결과를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수척해진 전두환…‘혈액암’ 진단으로 입원

이달 초 재판 출석 당시, 몰라보게 수척해진 모습이었던 전두환 씨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 골수종’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 중입니다. 병세와 향후 재판 출석 여부 등 살펴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