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단열차 이용객 급감…운행중단 검토

입력 2021.08.22 (21:35) 수정 2021.08.22 (21: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동과 청주, 제천, 단양을 잇는 충북 종단 열차 이용객이 줄면서 충청북도가 운행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 따르면 하루 평균 8백에서 9백 명이 타던 충북 종단 열차의 이용객이 지난해 5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매년 코레일에 손실 보상금 16억 원을 지원하는 충청북도는 운행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종단열차 이용객 급감…운행중단 검토
    • 입력 2021-08-22 21:35:23
    • 수정2021-08-22 21:36:32
    뉴스9(청주)
영동과 청주, 제천, 단양을 잇는 충북 종단 열차 이용객이 줄면서 충청북도가 운행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 따르면 하루 평균 8백에서 9백 명이 타던 충북 종단 열차의 이용객이 지난해 5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매년 코레일에 손실 보상금 16억 원을 지원하는 충청북도는 운행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