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자활사업, 코로나19 여파 속 ‘매출 성장세’

입력 2021.08.22 (21:36) 수정 2021.08.2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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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전주시 자활사업단이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2배 수준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주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은 올 상반기 4억 8천백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90퍼센트가 성장했고, 덕진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사업단도 2백6 퍼센트 증가한 3억 4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전주시는 신규 사업 발굴과 저변 확대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판로 확보에 더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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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자활사업, 코로나19 여파 속 ‘매출 성장세’
    • 입력 2021-08-22 21:36:01
    • 수정2021-08-22 21:38:29
    뉴스9(전주)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전주시 자활사업단이 코로나 19 여파 속에서도 지난해 2배 수준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주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자활사업단은 올 상반기 4억 8천백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백90퍼센트가 성장했고, 덕진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사업단도 2백6 퍼센트 증가한 3억 4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전주시는 신규 사업 발굴과 저변 확대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판로 확보에 더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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