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명 싸운 포항과 무승부…‘머쓱한 탈꼴찌’

입력 2021.08.22 (21:38) 수정 2021.08.22 (2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FC서울이 10명이 싸운 포항과 홈에서 무승부를 거둔 끝에 힘겹게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반 30분 나상호의 선제골로 FC서울이 기선을 제압합니다.

포항 팔라시오스가 퇴장당해 수적 우위까지 점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포항 크베시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서울은 가브리엘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강상우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버린 서울.

광주와 승점은 같지만, 한 경기 덜 치러 11위.

겨우 꼴찌에서는 벗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10명 싸운 포항과 무승부…‘머쓱한 탈꼴찌’
    • 입력 2021-08-22 21:38:03
    • 수정2021-08-22 21:43:00
    뉴스 9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FC서울이 10명이 싸운 포항과 홈에서 무승부를 거둔 끝에 힘겹게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반 30분 나상호의 선제골로 FC서울이 기선을 제압합니다.

포항 팔라시오스가 퇴장당해 수적 우위까지 점하게 됐는데요.

하지만 포항 크베시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서울은 가브리엘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강상우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버린 서울.

광주와 승점은 같지만, 한 경기 덜 치러 11위.

겨우 꼴찌에서는 벗어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