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강원도 가뭄 피해 65㎢…전국 두 번째 넓어

입력 2021.08.23 (07:42) 수정 2021.08.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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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강원도의 가뭄 피해 면적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넓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 동안 가뭄 피해 면적을 보면, 강원도의 피해 면적은 65㎢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제주도 86제곱킬로미터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강원도에 지원한 예산은 1,050억 원으로 인천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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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강원도 가뭄 피해 65㎢…전국 두 번째 넓어
    • 입력 2021-08-23 07:42:46
    • 수정2021-08-23 07:46:33
    뉴스광장(춘천)
최근 5년 동안 강원도의 가뭄 피해 면적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넓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 동안 가뭄 피해 면적을 보면, 강원도의 피해 면적은 65㎢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제주도 86제곱킬로미터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이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강원도에 지원한 예산은 1,050억 원으로 인천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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