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확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입력 2021.08.23 (08:21)
수정 2021.08.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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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수확철을 맞은 농촌지역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수확철 영농작업 과정에서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등에 집중적으로 노출될 위험성 크다며야외 작업시 반드시 긴 소매의 작업복과 장화 등을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야외활동 뒤 고열이나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관찰될 경우,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수확철 영농작업 과정에서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등에 집중적으로 노출될 위험성 크다며야외 작업시 반드시 긴 소매의 작업복과 장화 등을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야외활동 뒤 고열이나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관찰될 경우,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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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수확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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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08:21:03
- 수정2021-08-23 08:27:01

충청남도는 수확철을 맞은 농촌지역의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수확철 영농작업 과정에서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등에 집중적으로 노출될 위험성 크다며야외 작업시 반드시 긴 소매의 작업복과 장화 등을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야외활동 뒤 고열이나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관찰될 경우,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남도는 수확철 영농작업 과정에서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 등에 집중적으로 노출될 위험성 크다며야외 작업시 반드시 긴 소매의 작업복과 장화 등을 착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야외활동 뒤 고열이나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관찰될 경우,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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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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