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보건소 직원 초과근무 시간 2배 증가

입력 2021.08.23 (08:22) 수정 2021.08.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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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보건소 직원의 초과근무 시간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대전 지역 보건소 인력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32.2시간으로 2019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충남과 세종 지역 보건소 인력 역시, 32.3시간, 27.7시간을 초과 근무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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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보건소 직원 초과근무 시간 2배 증가
    • 입력 2021-08-23 08:22:25
    • 수정2021-08-23 08:27:01
    뉴스광장(대전)
코로나19로 보건소 직원의 초과근무 시간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대전 지역 보건소 인력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32.2시간으로 2019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충남과 세종 지역 보건소 인력 역시, 32.3시간, 27.7시간을 초과 근무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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