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단열차 이용객 급감…운행중단 검토

입력 2021.08.23 (08:27) 수정 2021.08.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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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과 청주, 제천, 단양을 잇는 충북 종단 열차 이용객이 줄면서 충청북도가 운행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 따르면 하루 평균 8백에서 9백 명이 타던 충북 종단 열차의 이용객이 지난해 5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매년 코레일에 손실 보상금 16억 원을 지원하는 충청북도는 운행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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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종단열차 이용객 급감…운행중단 검토
    • 입력 2021-08-23 08:27:39
    • 수정2021-08-23 08:37:57
    뉴스광장(청주)
영동과 청주, 제천, 단양을 잇는 충북 종단 열차 이용객이 줄면서 충청북도가 운행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에 따르면 하루 평균 8백에서 9백 명이 타던 충북 종단 열차의 이용객이 지난해 5백 명대로 줄었습니다.

매년 코레일에 손실 보상금 16억 원을 지원하는 충청북도는 운행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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