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56명…추석 전 1차 접총 70% 목표
입력 2021.08.23 (10:11)
수정 2021.08.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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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
최근 40여 일 동안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100명대 이하입니다.
경남에서는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도민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 두기 4단계인 김해시의 선별진료소입니다.
대기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대기자들로 북적이던 3주 전과 비교해, 길게 늘어섰던 줄이 다소 줄어든 양상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56명.
창원 24명, 김해 11명, 창녕 6명, 진주와 거제 각 4명, 양산·통영·거창 각 2명, 고성 1명입니다.
지난달 12일 이후 40여 일 만에 가장 적은 수로 나흘 연속 100명 미만입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8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섣불리 감소 추세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함안군은 오늘(23)부터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내립니다.
4단계인 창원과 김해에서는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이 밤 9시까지로 한 시간 단축됩니다.
편의점에서도 밤에 음식을 먹는 것과 야외테이블 이용이 밤 9시 이후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려고 합니다.
경남에서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167만 9천여 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50.6%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22%입니다.
사전 예약률 71.5%인 18살에서 49살 대상 접종이 이번 주 시작되면, 접종률은 더 빠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권양근/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추석 전까지 전체 도민의 70%인 232만 명에게 1차 접종을 실시(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영상편집:안진영/그래픽:김신아
어제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
최근 40여 일 동안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100명대 이하입니다.
경남에서는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도민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 두기 4단계인 김해시의 선별진료소입니다.
대기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대기자들로 북적이던 3주 전과 비교해, 길게 늘어섰던 줄이 다소 줄어든 양상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56명.
창원 24명, 김해 11명, 창녕 6명, 진주와 거제 각 4명, 양산·통영·거창 각 2명, 고성 1명입니다.
지난달 12일 이후 40여 일 만에 가장 적은 수로 나흘 연속 100명 미만입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8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섣불리 감소 추세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함안군은 오늘(23)부터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내립니다.
4단계인 창원과 김해에서는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이 밤 9시까지로 한 시간 단축됩니다.
편의점에서도 밤에 음식을 먹는 것과 야외테이블 이용이 밤 9시 이후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려고 합니다.
경남에서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167만 9천여 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50.6%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22%입니다.
사전 예약률 71.5%인 18살에서 49살 대상 접종이 이번 주 시작되면, 접종률은 더 빠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권양근/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추석 전까지 전체 도민의 70%인 232만 명에게 1차 접종을 실시(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영상편집:안진영/그래픽:김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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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23 1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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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
최근 40여 일 동안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100명대 이하입니다.
경남에서는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도민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 두기 4단계인 김해시의 선별진료소입니다.
대기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대기자들로 북적이던 3주 전과 비교해, 길게 늘어섰던 줄이 다소 줄어든 양상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56명.
창원 24명, 김해 11명, 창녕 6명, 진주와 거제 각 4명, 양산·통영·거창 각 2명, 고성 1명입니다.
지난달 12일 이후 40여 일 만에 가장 적은 수로 나흘 연속 100명 미만입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8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섣불리 감소 추세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함안군은 오늘(23)부터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내립니다.
4단계인 창원과 김해에서는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이 밤 9시까지로 한 시간 단축됩니다.
편의점에서도 밤에 음식을 먹는 것과 야외테이블 이용이 밤 9시 이후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려고 합니다.
경남에서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167만 9천여 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50.6%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22%입니다.
사전 예약률 71.5%인 18살에서 49살 대상 접종이 이번 주 시작되면, 접종률은 더 빠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권양근/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추석 전까지 전체 도민의 70%인 232만 명에게 1차 접종을 실시(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영상편집:안진영/그래픽:김신아
어제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명.
최근 40여 일 동안 가장 적은 수를 기록하며 나흘 연속 100명대 이하입니다.
경남에서는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이 도민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보도에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 두기 4단계인 김해시의 선별진료소입니다.
대기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진단 검사를 받습니다.
대기자들로 북적이던 3주 전과 비교해, 길게 늘어섰던 줄이 다소 줄어든 양상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56명.
창원 24명, 김해 11명, 창녕 6명, 진주와 거제 각 4명, 양산·통영·거창 각 2명, 고성 1명입니다.
지난달 12일 이후 40여 일 만에 가장 적은 수로 나흘 연속 100명 미만입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도 8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섣불리 감소 추세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함안군은 오늘(23)부터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내립니다.
4단계인 창원과 김해에서는 식당과 카페 영업 시간이 밤 9시까지로 한 시간 단축됩니다.
편의점에서도 밤에 음식을 먹는 것과 야외테이블 이용이 밤 9시 이후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려고 합니다.
경남에서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167만 9천여 명.
인구 대비 접종률은 50.6%입니다.
접종 완료자는 22%입니다.
사전 예약률 71.5%인 18살에서 49살 대상 접종이 이번 주 시작되면, 접종률은 더 빠르게 오를 전망입니다.
[권양근/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추석 전까지 전체 도민의 70%인 232만 명에게 1차 접종을 실시(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남에서는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촬영기자:조형수/영상편집:안진영/그래픽:김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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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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