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인면수심’ 코끼리 밀렵 범죄 일당 체포
입력 2021.08.23 (11:03)
수정 2021.08.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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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다섯명이 죄수복에 수갑을 차고 경찰서 밖으로 걸어나옵니다.
단상 앞 맨바닥에 이들을 주저앉힌 채로 경찰은 사건 보고를 시작했는데요,
지난달 11일, 아체주 동부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는 머리가 없는 코끼리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망고에 독을 넣어 힘이 빠진 코끼리를 도끼로 죽이고, 상아를 얻어 밀매한 용의자와 이를 불법 구매한 4명이 붙잡혔는데요,
이들에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과 820만 원 상당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단상 앞 맨바닥에 이들을 주저앉힌 채로 경찰은 사건 보고를 시작했는데요,
지난달 11일, 아체주 동부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는 머리가 없는 코끼리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망고에 독을 넣어 힘이 빠진 코끼리를 도끼로 죽이고, 상아를 얻어 밀매한 용의자와 이를 불법 구매한 4명이 붙잡혔는데요,
이들에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과 820만 원 상당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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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인면수심’ 코끼리 밀렵 범죄 일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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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1:03:14
- 수정2021-08-23 11:08:10
용의자 다섯명이 죄수복에 수갑을 차고 경찰서 밖으로 걸어나옵니다.
단상 앞 맨바닥에 이들을 주저앉힌 채로 경찰은 사건 보고를 시작했는데요,
지난달 11일, 아체주 동부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는 머리가 없는 코끼리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망고에 독을 넣어 힘이 빠진 코끼리를 도끼로 죽이고, 상아를 얻어 밀매한 용의자와 이를 불법 구매한 4명이 붙잡혔는데요,
이들에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과 820만 원 상당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단상 앞 맨바닥에 이들을 주저앉힌 채로 경찰은 사건 보고를 시작했는데요,
지난달 11일, 아체주 동부의 한 야자수 농장에서는 머리가 없는 코끼리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망고에 독을 넣어 힘이 빠진 코끼리를 도끼로 죽이고, 상아를 얻어 밀매한 용의자와 이를 불법 구매한 4명이 붙잡혔는데요,
이들에게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과 820만 원 상당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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