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에 철도 감속·운행중지 검토
입력 2021.08.23 (13:30)
수정 2021.08.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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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코레일은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태풍 영향권인 지역에서 열차 운행속도를 낮추거나 운행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코레일은 오늘(23일) 대전 사옥의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부서장이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기상 상황과 태풍 예상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폭우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 이용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에 온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3일) 대전 사옥의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부서장이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기상 상황과 태풍 예상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폭우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 이용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에 온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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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영향에 철도 감속·운행중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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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3:30:49
- 수정2021-08-23 13:33:59
한국철도, 코레일은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해 태풍 영향권인 지역에서 열차 운행속도를 낮추거나 운행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코레일은 오늘(23일) 대전 사옥의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부서장이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기상 상황과 태풍 예상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폭우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 이용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에 온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23일) 대전 사옥의 재해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전국 부서장이 참여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기상 상황과 태풍 예상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를 줄이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폭우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 이용객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열차 운행에 온 힘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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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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