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이 시각 태풍 상황…강풍·폭우 피해 주의!
입력 2021.08.23 (17:18)
수정 2021.08.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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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의 특징은 강풍도 강풍이지만, 많은 수증기를 동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가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이어서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계속해서 KBS 재난미디어센터 다시 연결해 이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현재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 어디 어디입니까?
[기자]
네, KBS 재난 감시 CCTV로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보령 무창포 졸음쉼터 부근인데요.
굵은 빗줄기에 CCTV 화면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면이 위 아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보령 외연도는 이미 하루 누적 강수량이 130mm를 기록했습니다.
계속해서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 부근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도 도로 표면에 빗물이 고일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남과 세종, 전북과 경남 전남 일부에 현재 호우 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다음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CCTV 화면 자체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순간 최대 초속 30m의 강풍이 예보됐습니다.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이미 가을 장마로 비가 많이 내린 상태여서 비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미리 대비해야 할 것 짚어주시죠.
[기자]
네 먼저 많은 비가 누적되면서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사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지역은 경남 통영입니다.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고 오늘과 내일 사이 많은 비가 더 올 예정인 만큼 산사태 전조 증상이 있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울림이나 땅 울림이 들리거나 흙냄새 등 이상한 냄새가 나면 산사태가 시작됐다는 신호라는 점,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을장마 전선과 태풍 '오마이스'가 겹치면서 일부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올라갔습니다.
산림청은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오늘 낮 2시부터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신 화면은 산림청의 산사태 예측 시스템인데요.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많죠?
노란색에서 붉은색이 될수록 땅에 수분이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태풍으로 인한 강풍 대비 요령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처럼 뉴스 등을 통해 실시간 최신 기상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입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 외출은 가급적 삼가고, 창문 등을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특히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실내에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칠 때는 나무 밑으로 피하지 말고, 차량 운전을 할 때 속도 줄여야 안전합니다.
앞으로 태풍 특보 등 실시간 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최유현
이번 태풍의 특징은 강풍도 강풍이지만, 많은 수증기를 동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가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이어서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계속해서 KBS 재난미디어센터 다시 연결해 이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현재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 어디 어디입니까?
[기자]
네, KBS 재난 감시 CCTV로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보령 무창포 졸음쉼터 부근인데요.
굵은 빗줄기에 CCTV 화면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면이 위 아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보령 외연도는 이미 하루 누적 강수량이 130mm를 기록했습니다.
계속해서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 부근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도 도로 표면에 빗물이 고일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남과 세종, 전북과 경남 전남 일부에 현재 호우 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다음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CCTV 화면 자체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순간 최대 초속 30m의 강풍이 예보됐습니다.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이미 가을 장마로 비가 많이 내린 상태여서 비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미리 대비해야 할 것 짚어주시죠.
[기자]
네 먼저 많은 비가 누적되면서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사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지역은 경남 통영입니다.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고 오늘과 내일 사이 많은 비가 더 올 예정인 만큼 산사태 전조 증상이 있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울림이나 땅 울림이 들리거나 흙냄새 등 이상한 냄새가 나면 산사태가 시작됐다는 신호라는 점,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을장마 전선과 태풍 '오마이스'가 겹치면서 일부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올라갔습니다.
산림청은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오늘 낮 2시부터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신 화면은 산림청의 산사태 예측 시스템인데요.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많죠?
노란색에서 붉은색이 될수록 땅에 수분이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태풍으로 인한 강풍 대비 요령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처럼 뉴스 등을 통해 실시간 최신 기상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입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 외출은 가급적 삼가고, 창문 등을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특히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실내에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칠 때는 나무 밑으로 피하지 말고, 차량 운전을 할 때 속도 줄여야 안전합니다.
앞으로 태풍 특보 등 실시간 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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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의 특징은 강풍도 강풍이지만, 많은 수증기를 동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가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이어서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계속해서 KBS 재난미디어센터 다시 연결해 이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현재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 어디 어디입니까?
[기자]
네, KBS 재난 감시 CCTV로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보령 무창포 졸음쉼터 부근인데요.
굵은 빗줄기에 CCTV 화면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면이 위 아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보령 외연도는 이미 하루 누적 강수량이 130mm를 기록했습니다.
계속해서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 부근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도 도로 표면에 빗물이 고일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남과 세종, 전북과 경남 전남 일부에 현재 호우 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다음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CCTV 화면 자체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순간 최대 초속 30m의 강풍이 예보됐습니다.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앵커]
이미 가을 장마로 비가 많이 내린 상태여서 비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미리 대비해야 할 것 짚어주시죠.
[기자]
네 먼저 많은 비가 누적되면서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사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지역은 경남 통영입니다.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고 오늘과 내일 사이 많은 비가 더 올 예정인 만큼 산사태 전조 증상이 있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울림이나 땅 울림이 들리거나 흙냄새 등 이상한 냄새가 나면 산사태가 시작됐다는 신호라는 점,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을장마 전선과 태풍 '오마이스'가 겹치면서 일부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올라갔습니다.
산림청은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오늘 낮 2시부터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신 화면은 산림청의 산사태 예측 시스템인데요.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많죠?
노란색에서 붉은색이 될수록 땅에 수분이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태풍으로 인한 강풍 대비 요령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처럼 뉴스 등을 통해 실시간 최신 기상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입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 외출은 가급적 삼가고, 창문 등을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특히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실내에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칠 때는 나무 밑으로 피하지 말고, 차량 운전을 할 때 속도 줄여야 안전합니다.
앞으로 태풍 특보 등 실시간 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최유현
이번 태풍의 특징은 강풍도 강풍이지만, 많은 수증기를 동반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미 가을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이어서 비 피해도 우려됩니다.
계속해서 KBS 재난미디어센터 다시 연결해 이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호준 기자! 현재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 어디 어디입니까?
[기자]
네, KBS 재난 감시 CCTV로 이 시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호우 경보가 내려진 충남 보령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보령 무창포 졸음쉼터 부근인데요.
굵은 빗줄기에 CCTV 화면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면이 위 아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보령 외연도는 이미 하루 누적 강수량이 130mm를 기록했습니다.
계속해서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 망향 휴게소 부근으로 가보겠습니다.
이곳도 도로 표면에 빗물이 고일 정도로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남과 세종, 전북과 경남 전남 일부에 현재 호우 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다음은 태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CCTV 화면 자체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요,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순간 최대 초속 30m의 강풍이 예보됐습니다.
강풍과 함께 세찬 비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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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을 장마로 비가 많이 내린 상태여서 비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미리 대비해야 할 것 짚어주시죠.
[기자]
네 먼저 많은 비가 누적되면서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사태, 가장 조심해야 하는 지역은 경남 통영입니다.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고 오늘과 내일 사이 많은 비가 더 올 예정인 만큼 산사태 전조 증상이 있는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울림이나 땅 울림이 들리거나 흙냄새 등 이상한 냄새가 나면 산사태가 시작됐다는 신호라는 점,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을장마 전선과 태풍 '오마이스'가 겹치면서 일부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올라갔습니다.
산림청은 부산, 충남, 전남, 경남 지역에 오늘 낮 2시부터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
현재 보고 계신 화면은 산림청의 산사태 예측 시스템인데요.
노란색으로 표시된 지역이 많죠?
노란색에서 붉은색이 될수록 땅에 수분이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태풍으로 인한 강풍 대비 요령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처럼 뉴스 등을 통해 실시간 최신 기상 정보를 미리 숙지하는 것입니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면 외출은 가급적 삼가고, 창문 등을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특히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실내에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칠 때는 나무 밑으로 피하지 말고, 차량 운전을 할 때 속도 줄여야 안전합니다.
앞으로 태풍 특보 등 실시간 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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