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21.08.23 (17:39)
수정 2021.08.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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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기업이 최종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임상 과정 지원과 선구매 투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3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지난해 4월부터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 백신 개발시 신속히 도입해 활용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우리의 바이오기술과 생산역량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K-글로벌 백신 허브 프로젝트’에 바이오산업계가 협력하고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현재 임상 3상을 승인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 들러 ”백신 주권 확보에 성큼 다가가게 된 점을 축하드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도 가지 않은 백신 개발의 길을 뚜벅뚜벅 밟아가는 국내 바이오기업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하며, 정부의 의지와 국민적 성원을 믿고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3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지난해 4월부터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 백신 개발시 신속히 도입해 활용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우리의 바이오기술과 생산역량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K-글로벌 백신 허브 프로젝트’에 바이오산업계가 협력하고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현재 임상 3상을 승인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 들러 ”백신 주권 확보에 성큼 다가가게 된 점을 축하드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도 가지 않은 백신 개발의 길을 뚜벅뚜벅 밟아가는 국내 바이오기업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하며, 정부의 의지와 국민적 성원을 믿고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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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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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3 17: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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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국산 백신 개발기업이 최종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임상 과정 지원과 선구매 투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3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지난해 4월부터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 백신 개발시 신속히 도입해 활용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우리의 바이오기술과 생산역량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K-글로벌 백신 허브 프로젝트’에 바이오산업계가 협력하고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현재 임상 3상을 승인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 들러 ”백신 주권 확보에 성큼 다가가게 된 점을 축하드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도 가지 않은 백신 개발의 길을 뚜벅뚜벅 밟아가는 국내 바이오기업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하며, 정부의 의지와 국민적 성원을 믿고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3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경기도 성남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지난해 4월부터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을 끝까지 지원하는 동시에 해외 백신 개발시 신속히 도입해 활용한다는 ‘투트랙 전략’을 일관되게 견지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우리의 바이오기술과 생산역량이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K-글로벌 백신 허브 프로젝트’에 바이오산업계가 협력하고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현재 임상 3상을 승인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 들러 ”백신 주권 확보에 성큼 다가가게 된 점을 축하드리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구진을 격려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도 가지 않은 백신 개발의 길을 뚜벅뚜벅 밟아가는 국내 바이오기업 관계자 여러분을 응원하며, 정부의 의지와 국민적 성원을 믿고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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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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