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설공사업연합회 청주시 신청사 건립 발주 “대기업 특혜”

입력 2021.08.23 (19:34) 수정 2021.08.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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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청사 건립 입찰이 '기술 제안' 방식으로 결정되자 지역 시설공사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시설공사업 연합회는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술 제안' 방식은 1군 종합건설사만 참여할 수 있다며 대기업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공사 기간을 줄이고 공정마다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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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시설공사업연합회 청주시 신청사 건립 발주 “대기업 특혜”
    • 입력 2021-08-23 19:34:33
    • 수정2021-08-23 19:36:39
    뉴스7(청주)
청주시 신청사 건립 입찰이 '기술 제안' 방식으로 결정되자 지역 시설공사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시설공사업 연합회는 오늘 청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술 제안' 방식은 1군 종합건설사만 참여할 수 있다며 대기업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공사 기간을 줄이고 공정마다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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