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올림픽의 해

입력 2004.01.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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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도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은 아테네올림픽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2004년 주요 대회를 김봉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한 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국스포츠.
올림픽이 열리는 올해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가 2004년의 문을 엽니다.
여자농구는 올림픽 티켓을 위해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4강신화 재연에 도전합니다.
세계단체전 탁구선수권에서는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점칩니다.
사상 첫 8강을 노리는 올림픽축구 대표팀도 중국전을 시작으로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돌입합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스웨덴 세계선수권에서 세계정상 확인에 나섭니다.
프로야구는 4일 개막전과 함께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는 쿠엘류호가 좌초냐 순항이냐를 놓고 운명의 승부를 펼칩니다.
올림픽의 발상지에서 다시 열리는 아테네올림픽.
14일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양궁과 태권도를 앞세운 우리나라는 종합 10위에 다시 도전합니다.
⊙윤미진(양궁 국가대표): 한국 양궁하면 세계 최강이잖아요.
그 명성에 걸맞게 아테네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의 감동과 환희, 희망과 좌절이 교체할 2004년.
KBS스포츠는 그 현장을 지키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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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올림픽의 해
    • 입력 2004-01-0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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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한 해도 우리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은 아테네올림픽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2004년 주요 대회를 김봉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지난 한 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국스포츠. 올림픽이 열리는 올해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가 2004년의 문을 엽니다. 여자농구는 올림픽 티켓을 위해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합니다. 축구 대표팀은 레바논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4강신화 재연에 도전합니다. 세계단체전 탁구선수권에서는 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점칩니다. 사상 첫 8강을 노리는 올림픽축구 대표팀도 중국전을 시작으로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에 돌입합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스웨덴 세계선수권에서 세계정상 확인에 나섭니다. 프로야구는 4일 개막전과 함께 6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는 쿠엘류호가 좌초냐 순항이냐를 놓고 운명의 승부를 펼칩니다. 올림픽의 발상지에서 다시 열리는 아테네올림픽. 14일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갑니다. 양궁과 태권도를 앞세운 우리나라는 종합 10위에 다시 도전합니다. ⊙윤미진(양궁 국가대표): 한국 양궁하면 세계 최강이잖아요. 그 명성에 걸맞게 아테네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의 감동과 환희, 희망과 좌절이 교체할 2004년. KBS스포츠는 그 현장을 지키며 국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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