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23 (21:00) 수정 2021.08.23 (2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오마이스’ 북상…최대 400mm 폭우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자정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 장마까지 겹쳐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40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남해안 비바람 거세…산사태 위험 지역 ‘조심’

남해안 지역은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어 오늘 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가을 장마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감염경로 역학조사 한계…영업 시간 단축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비율이 계속 늘어, 역학조사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는 매장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단축됐습니다.

“국민의힘 12명·열린민주 1명 불법거래 의혹”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개 정당의국회의원,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를 조사해 결과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12명과 열린민주당 1명의 불법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에 대화 촉구…북미 정상 친서 교환 가능성

한미 북핵 수석대표들이 만나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고, 인도적 지원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미 정상 간 친서 교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8-23 21:00:38
    • 수정2021-08-23 21:07:11
    뉴스 9
태풍 ‘오마이스’ 북상…최대 400mm 폭우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 자정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을 장마까지 겹쳐 제주와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최고 400mm가 넘는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남해안 비바람 거세…산사태 위험 지역 ‘조심’

남해안 지역은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어 오늘 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가을 장마로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산사태 위기 경보가 상향 조정됐습니다.

감염경로 역학조사 한계…영업 시간 단축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비율이 계속 늘어, 역학조사에 한계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는 매장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단축됐습니다.

“국민의힘 12명·열린민주 1명 불법거래 의혹”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과 비교섭단체 5개 정당의국회의원,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를 조사해 결과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12명과 열린민주당 1명의 불법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북한에 대화 촉구…북미 정상 친서 교환 가능성

한미 북핵 수석대표들이 만나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고, 인도적 지원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성 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미 정상 간 친서 교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