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태풍 ‘오마이스’ 곧 남해안 상륙…남해안·남해상·제주 해상 태풍 주의보
입력 2021.08.23 (23:51)
수정 2021.08.24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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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풍 오마이스는 남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이제 태풍은 영남 내륙을 통과하며 차츰 저기압으로 약해지겠는데요.
하지만, 태풍이 우리나라에 비를 뿌리고 있는 장마전선과 맞물리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사천과 남해, 여수 등 남해안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 남해상, 제주 부근 해상에 태풍 특보가, 충북과 경북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400mm,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100~300mm, 중부지방에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길목인, 영남 지역에 시간당 70mm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3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각종 시설물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센터에서 현재 기상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최유현)
이제 태풍은 영남 내륙을 통과하며 차츰 저기압으로 약해지겠는데요.
하지만, 태풍이 우리나라에 비를 뿌리고 있는 장마전선과 맞물리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사천과 남해, 여수 등 남해안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 남해상, 제주 부근 해상에 태풍 특보가, 충북과 경북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400mm,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100~300mm, 중부지방에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길목인, 영남 지역에 시간당 70mm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3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각종 시설물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센터에서 현재 기상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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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 날씨] 태풍 ‘오마이스’ 곧 남해안 상륙…남해안·남해상·제주 해상 태풍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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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24 00:46:20
현재, 태풍 오마이스는 남해안에 상륙했습니다.
이제 태풍은 영남 내륙을 통과하며 차츰 저기압으로 약해지겠는데요.
하지만, 태풍이 우리나라에 비를 뿌리고 있는 장마전선과 맞물리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사천과 남해, 여수 등 남해안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 남해상, 제주 부근 해상에 태풍 특보가, 충북과 경북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400mm,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100~300mm, 중부지방에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길목인, 영남 지역에 시간당 70mm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3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각종 시설물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센터에서 현재 기상 상황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최유현)
이제 태풍은 영남 내륙을 통과하며 차츰 저기압으로 약해지겠는데요.
하지만, 태풍이 우리나라에 비를 뿌리고 있는 장마전선과 맞물리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사천과 남해, 여수 등 남해안에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남과 경남, 남해상, 제주 부근 해상에 태풍 특보가, 충북과 경북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고 400mm,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100~300mm, 중부지방에 최고 20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한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이 지나는 길목인, 영남 지역에 시간당 70mm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초속 3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강풍이 이어지는 만큼 각종 시설물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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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주은,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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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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