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 오늘 개막…13일간 열전 돌입
입력 2021.08.24 (03:04)
수정 2021.08.2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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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2020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개막합니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 동안 열립니다.
'우리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각국 선수단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나루히토 일왕이 개회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배드민턴의 김경훈과 사이클의 이도연이 선수단의 남녀 주장을 맡았고, 보치아의 최예진이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 씨와 함께 기수로 나서 81번째로 입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62개국 4천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 539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는 늘 승리했고 또 한 번 승리할 것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수 86명 임원 73명 모두 159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를 포함해 육상과 탁구 유도와 보치아 등 모두 14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7시 55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개막식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 동안 열립니다.
'우리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각국 선수단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나루히토 일왕이 개회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배드민턴의 김경훈과 사이클의 이도연이 선수단의 남녀 주장을 맡았고, 보치아의 최예진이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 씨와 함께 기수로 나서 81번째로 입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62개국 4천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 539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는 늘 승리했고 또 한 번 승리할 것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수 86명 임원 73명 모두 159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를 포함해 육상과 탁구 유도와 보치아 등 모두 14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7시 55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개막식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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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24 04:08:38

도쿄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갈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2020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개막합니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 동안 열립니다.
'우리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각국 선수단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나루히토 일왕이 개회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배드민턴의 김경훈과 사이클의 이도연이 선수단의 남녀 주장을 맡았고, 보치아의 최예진이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 씨와 함께 기수로 나서 81번째로 입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62개국 4천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 539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는 늘 승리했고 또 한 번 승리할 것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수 86명 임원 73명 모두 159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를 포함해 육상과 탁구 유도와 보치아 등 모두 14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7시 55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개막식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도쿄 패럴림픽은 오늘 저녁 8시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13일 동안 열립니다.
'우리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막식에는 각국 선수단과 앤드루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석하고 나루히토 일왕이 개회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배드민턴의 김경훈과 사이클의 이도연이 선수단의 남녀 주장을 맡았고, 보치아의 최예진이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 씨와 함께 기수로 나서 81번째로 입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162개국 4천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개 종목 539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는 늘 승리했고 또 한 번 승리할 것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수 86명 임원 73명 모두 159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를 포함해 육상과 탁구 유도와 보치아 등 모두 14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밤 7시 55분부터 제1 텔레비전을 통해 개막식을 중계방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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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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