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태풍 ‘오마이스’ 동해상으로 진출, 오늘도 전국에 많은 비
입력 2021.08.24 (07:29)
수정 2021.08.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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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는 어젯밤 11시 50분쯤 경남 고성에 상륙한 뒤 지금은 온대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순 없는데요.
울릉도와 독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보령과 해남, 목포를 비롯한 서쪽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거센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경남 남해안에는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호남과 경남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경북,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는 50에서 150mm, 수도권과 강원, 서해5도에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순 없는데요.
울릉도와 독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보령과 해남, 목포를 비롯한 서쪽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거센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경남 남해안에는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호남과 경남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경북,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는 50에서 150mm, 수도권과 강원, 서해5도에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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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07:29:03
- 수정2021-08-24 07:55:02

태풍 오마이스는 어젯밤 11시 50분쯤 경남 고성에 상륙한 뒤 지금은 온대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순 없는데요.
울릉도와 독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보령과 해남, 목포를 비롯한 서쪽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거센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경남 남해안에는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호남과 경남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경북,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는 50에서 150mm, 수도권과 강원, 서해5도에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가을 장마의 영향으로 잦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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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이주혁)
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순 없는데요.
울릉도와 독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보령과 해남, 목포를 비롯한 서쪽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거센 비가 내리겠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경남 남해안에는 2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호남과 경남에는 200mm가 넘는 비가 더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과 경북, 제주와 울릉도, 독도에는 50에서 150mm, 수도권과 강원, 서해5도에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8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거센 바람 때문에 물결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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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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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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