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번호판 훼손차량 집중단속

입력 2021.08.24 (08:14) 수정 2021.08.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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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찰과 함께 다음 달 5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등지에서 번호판 훼손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번호판을 달지 않거나 가림,이물질 부착 등의 방법으로 번호판을 훼손한 차량이며 정도에 따라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번호판 훼손 차량이 과속이나 적재 불량 등으로 악용돼 2차 피해 우려가 크다면서, 번호판 훼손 차량을 발견하면 스마트 국민제보 앱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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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공사, 번호판 훼손차량 집중단속
    • 입력 2021-08-24 08:14:08
    • 수정2021-08-24 08:27:32
    뉴스광장(대구)
한국도로공사는 경찰과 함께 다음 달 5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등지에서 번호판 훼손 차량을 집중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번호판을 달지 않거나 가림,이물질 부착 등의 방법으로 번호판을 훼손한 차량이며 정도에 따라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번호판 훼손 차량이 과속이나 적재 불량 등으로 악용돼 2차 피해 우려가 크다면서, 번호판 훼손 차량을 발견하면 스마트 국민제보 앱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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