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돌파감염 누적 37명…이 중 43% 변이감염

입력 2021.08.24 (09:51) 수정 2021.08.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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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가 3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기준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 16만 9천여 명 가운데 3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 중 16명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연령별로는 30대가 19명으로 전체 돌파감염 사례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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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돌파감염 누적 37명…이 중 43% 변이감염
    • 입력 2021-08-24 09:51:26
    • 수정2021-08-24 09:59:12
    930뉴스(울산)
울산에서 백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가 3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기준으로 백신 접종 완료자 16만 9천여 명 가운데 3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며, 이 중 16명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연령별로는 30대가 19명으로 전체 돌파감염 사례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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