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광주·전남 9명 추가 확진

밤 사이 광주에서 6명, 전남에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광주 확진자 3명은 수도권과 대구, 전북 등 타지역 연관 확진자로 확인됐고, 1명은 광산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또다른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또 광주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선제 검사에서도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은 무안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확진됐고, 광양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