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택침수 등 태풍 피해 173건 접수
입력 2021.08.24 (10:09)
수정 2021.08.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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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가 몰고 온 비바람으로 경남 지역 소방에 지금까지 17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에서 주택 침수로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오늘 0시 반쯤엔 김해시 화목동과 창원시 내서읍에서 각각 차량 침수로 고립된 운전자가 구조됐습니다.
또, 통영에서는 주택 2채가 침수돼 이재민 10명이 발생했고, 김해와 의령에서는 논과 밭 28.6ha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낙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에서 주택 침수로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오늘 0시 반쯤엔 김해시 화목동과 창원시 내서읍에서 각각 차량 침수로 고립된 운전자가 구조됐습니다.
또, 통영에서는 주택 2채가 침수돼 이재민 10명이 발생했고, 김해와 의령에서는 논과 밭 28.6ha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낙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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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주택침수 등 태풍 피해 173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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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0:09:15
- 수정2021-08-24 11:04:58

태풍 '오마이스'가 몰고 온 비바람으로 경남 지역 소방에 지금까지 17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에서 주택 침수로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오늘 0시 반쯤엔 김해시 화목동과 창원시 내서읍에서 각각 차량 침수로 고립된 운전자가 구조됐습니다.
또, 통영에서는 주택 2채가 침수돼 이재민 10명이 발생했고, 김해와 의령에서는 논과 밭 28.6ha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낙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에서 주택 침수로 2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오늘 0시 반쯤엔 김해시 화목동과 창원시 내서읍에서 각각 차량 침수로 고립된 운전자가 구조됐습니다.
또, 통영에서는 주택 2채가 침수돼 이재민 10명이 발생했고, 김해와 의령에서는 논과 밭 28.6ha가 침수되거나 강풍에 낙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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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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