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 점검
입력 2021.08.24 (10:13)
수정 2021.08.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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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여부 등을 합동 점검합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경찰과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공중화장실 36곳을 대상으로 전파와 렌즈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출입문과 조명, 콘센트 등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될 만한 곳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중 이용 민간 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탐지장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경찰과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공중화장실 36곳을 대상으로 전파와 렌즈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출입문과 조명, 콘센트 등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될 만한 곳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중 이용 민간 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탐지장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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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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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0:13:43
- 수정2021-08-24 10:22:53

양양군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여부 등을 합동 점검합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경찰과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공중화장실 36곳을 대상으로 전파와 렌즈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출입문과 조명, 콘센트 등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될 만한 곳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중 이용 민간 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탐지장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양양군은 경찰과 합동으로 오는 27일까지 공중화장실 36곳을 대상으로 전파와 렌즈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출입문과 조명, 콘센트 등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될 만한 곳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중 이용 민간 화장실 등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탐지장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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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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