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확진 474명…파주서 고교 관련 새 집단감염
입력 2021.08.24 (10:16)
수정 2021.08.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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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4일 0시까지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4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469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5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의 영향으로 300명 후반대로 하루 전의 397명보다 77명 늘었습니다.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는 파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고됐습니다.
이틀 전(22일) 학생 1명이 확진돼 검사를 확대했더니 어제(23일) 학생 10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용인시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늘어 누적 26명이 됐고 수원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42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7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273명 57.6%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66명 35.0%입니다.
치료병상은 국군수도병원에서 38병상, 국군고양병원에서 80병상 등 모두 118병상이 추가 확보되면서 총 1,874개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병상 가동률은 하루 전 90.3%보다 낮아진 82.8%를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0.1%입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469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5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의 영향으로 300명 후반대로 하루 전의 397명보다 77명 늘었습니다.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는 파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고됐습니다.
이틀 전(22일) 학생 1명이 확진돼 검사를 확대했더니 어제(23일) 학생 10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용인시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늘어 누적 26명이 됐고 수원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42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7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273명 57.6%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66명 35.0%입니다.
치료병상은 국군수도병원에서 38병상, 국군고양병원에서 80병상 등 모두 118병상이 추가 확보되면서 총 1,874개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병상 가동률은 하루 전 90.3%보다 낮아진 82.8%를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0.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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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0:16:48
- 수정2021-08-24 10:21:10

경기도는 24일 0시까지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모두 4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469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5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의 영향으로 300명 후반대로 하루 전의 397명보다 77명 늘었습니다.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는 파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고됐습니다.
이틀 전(22일) 학생 1명이 확진돼 검사를 확대했더니 어제(23일) 학생 10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용인시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늘어 누적 26명이 됐고 수원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42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7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273명 57.6%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66명 35.0%입니다.
치료병상은 국군수도병원에서 38병상, 국군고양병원에서 80병상 등 모두 118병상이 추가 확보되면서 총 1,874개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병상 가동률은 하루 전 90.3%보다 낮아진 82.8%를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0.1%입니다.
지역 감염 사례가 469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가 5명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의 영향으로 300명 후반대로 하루 전의 397명보다 77명 늘었습니다.
새로운 집단 감염 사례는 파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보고됐습니다.
이틀 전(22일) 학생 1명이 확진돼 검사를 확대했더니 어제(23일) 학생 10명과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는 용인시 어린이집과 관련해 3명이 늘어 누적 26명이 됐고 수원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돼 누적 42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726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 사례는 273명 57.6%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66명 35.0%입니다.
치료병상은 국군수도병원에서 38병상, 국군고양병원에서 80병상 등 모두 118병상이 추가 확보되면서 총 1,874개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병상 가동률은 하루 전 90.3%보다 낮아진 82.8%를 기록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70.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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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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