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인구 다시 감소…“청년 인구 유출이 원인”
입력 2021.08.24 (10:18)
수정 2021.08.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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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증가세로 돌아섰던 창원시 인구가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달보다 390여 명이 늘었던 창원시 인구는 지난달에도 108명이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이달(8월) 들어 250여 명이 줄면서 103만 4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원시는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인구의 약 60%가 20~30대 청년층이었다며, 청년 인구 유출 방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달보다 390여 명이 늘었던 창원시 인구는 지난달에도 108명이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이달(8월) 들어 250여 명이 줄면서 103만 4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원시는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인구의 약 60%가 20~30대 청년층이었다며, 청년 인구 유출 방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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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인구 다시 감소…“청년 인구 유출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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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0:18:49
- 수정2021-08-24 11:04:58

두 달 연속 증가세로 돌아섰던 창원시 인구가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달보다 390여 명이 늘었던 창원시 인구는 지난달에도 108명이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이달(8월) 들어 250여 명이 줄면서 103만 4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원시는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인구의 약 60%가 20~30대 청년층이었다며, 청년 인구 유출 방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달보다 390여 명이 늘었던 창원시 인구는 지난달에도 108명이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이달(8월) 들어 250여 명이 줄면서 103만 4천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원시는 다른 지역으로 유출된 인구의 약 60%가 20~30대 청년층이었다며, 청년 인구 유출 방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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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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