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자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1명 사망
입력 2021.08.24 (10:30)
수정 2021.08.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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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예산군 오가면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대전방향에서 3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지인 B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지인 B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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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자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 추돌…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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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0:30:28
- 수정2021-08-24 11:05:38

어젯밤 10시쯤 예산군 오가면 당진-영덕 간 고속도로 대전방향에서 35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지인 B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A씨의 지인 B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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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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