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고연전’ 취소…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입력 2021.08.24 (10:46)
수정 2021.08.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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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스포츠 행사인 ‘고연전(연고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오늘(24일) 총장 명의의 공지를 내고,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정기 고연전’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교는 “최근 델타 변이와 돌파 감염 등 예측불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두 학교는 다음 달 10일과 11일, 관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려대와 연세대는 오늘(24일) 총장 명의의 공지를 내고,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정기 고연전’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교는 “최근 델타 변이와 돌파 감염 등 예측불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두 학교는 다음 달 10일과 11일, 관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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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고연전’ 취소…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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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0:46:25
- 수정2021-08-24 10:51:50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스포츠 행사인 ‘고연전(연고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오늘(24일) 총장 명의의 공지를 내고,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정기 고연전’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교는 “최근 델타 변이와 돌파 감염 등 예측불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두 학교는 다음 달 10일과 11일, 관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려대와 연세대는 오늘(24일) 총장 명의의 공지를 내고,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정기 고연전’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학교는 “최근 델타 변이와 돌파 감염 등 예측불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갈수록 거세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두 학교는 다음 달 10일과 11일, 관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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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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