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이자 정식 승인…뉴욕, 모든 교직원 백신접종 의무화

입력 2021.08.24 (10:47) 수정 2021.08.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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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그동안 긴급 사용 승인 상태였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화이자 백신은 병원 등에 직접 공급이 가능해졌고 기업들은 피고용인들에게 접종 증명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발표 직후 뉴욕시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최소 1회 접종하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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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화이자 정식 승인…뉴욕, 모든 교직원 백신접종 의무화
    • 입력 2021-08-24 10:47:16
    • 수정2021-08-24 11:04:55
    지구촌뉴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그동안 긴급 사용 승인 상태였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화이자 백신은 병원 등에 직접 공급이 가능해졌고 기업들은 피고용인들에게 접종 증명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발표 직후 뉴욕시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최소 1회 접종하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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