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강권찬 시민참여·김정회 신남방신북방·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 임명
입력 2021.08.24 (11:04)
수정 2021.08.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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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또 신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루어 왔다"며 "앞으로 각 비서관실에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서관들은 내일(25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1974년생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1971년생, 행정고시 37회로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과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1969년생, 행정고시 36회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등을 거쳐 현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신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루어 왔다"며 "앞으로 각 비서관실에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서관들은 내일(25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1974년생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1971년생, 행정고시 37회로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과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1969년생, 행정고시 36회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등을 거쳐 현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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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강권찬 시민참여·김정회 신남방신북방·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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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1:04:01
- 수정2021-08-24 11:32:17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에 강권찬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 김정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또 신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루어 왔다"며 "앞으로 각 비서관실에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서관들은 내일(25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1974년생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1971년생, 행정고시 37회로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과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1969년생, 행정고시 36회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등을 거쳐 현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신임 국토교통비서관에 김이탁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내정했습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오늘(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와 부처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로서, 정부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고 관련 분야에서 주요 현안들을 파악하고 다루어 왔다"며 "앞으로 각 비서관실에 부여된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서관들은 내일(25일)자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강권찬 시민참여비서관은 1974년생으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정회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은 1971년생, 행정고시 37회로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과 통상교섭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이탁 국토교통비서관은 1969년생, 행정고시 36회로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장 등을 거쳐 현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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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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