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40명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입력 2021.08.24 (11:11)
수정 2021.08.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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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대상인 주민 40명이 허용되지 않은 교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는 어제(23일) 오전 강릉시의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대상인 72살 A씨 등 주민 40명이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교차 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백신을 잘못 접종받은 주민들이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일주일 이상 반응 유무를 추적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오접종이 해당 의료기관 직원 실수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릉시는 어제(23일) 오전 강릉시의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대상인 72살 A씨 등 주민 40명이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교차 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백신을 잘못 접종받은 주민들이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일주일 이상 반응 유무를 추적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오접종이 해당 의료기관 직원 실수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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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에서 40명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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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1:11:02
- 수정2021-08-25 19:43:38

강원도 강릉시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대상인 주민 40명이 허용되지 않은 교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는 어제(23일) 오전 강릉시의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대상인 72살 A씨 등 주민 40명이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교차 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백신을 잘못 접종받은 주민들이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일주일 이상 반응 유무를 추적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오접종이 해당 의료기관 직원 실수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릉시는 어제(23일) 오전 강릉시의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대상인 72살 A씨 등 주민 40명이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교차 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백신을 잘못 접종받은 주민들이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일주일 이상 반응 유무를 추적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오접종이 해당 의료기관 직원 실수로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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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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