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생중계…캐스터 이재후-해설 김권일
입력 2021.08.24 (14:13)
수정 2021.08.24 (14: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의 바통을 이어받아 또 한 번 가슴 벅찬 감동을 예고하고 있는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올림픽의 감동을 가장 앞선 기술로 가장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전해온 스포츠 명가 KBS가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을 오늘(24일) 저녁 7시 55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개막식 중계는 KBS의 스포츠 캐스터 이재후 아나운서와 역대 패럴림픽 중계를 도맡아온 스포츠정책연구원 스포츠정책연구실장 김권일 박사가 함께합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 폐막식에서 "제32회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 한국방송 KBS의 모든 중계 방송을 여기서 마칩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울림을 준 이재후 아나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믿고 보고 듣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 온 김권일 박사는 개막식 해설과 주요 종목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패럴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경기 중계방송에서 자막방송과 수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정한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양궁, 육상, 보치아, 유도, 사이클, 조정 등 14개 종목에서 선수단 159명(선수 86명‧임원 73명)을 파견합니다.
올림픽의 감동을 가장 앞선 기술로 가장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전해온 스포츠 명가 KBS가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을 오늘(24일) 저녁 7시 55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개막식 중계는 KBS의 스포츠 캐스터 이재후 아나운서와 역대 패럴림픽 중계를 도맡아온 스포츠정책연구원 스포츠정책연구실장 김권일 박사가 함께합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 폐막식에서 "제32회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 한국방송 KBS의 모든 중계 방송을 여기서 마칩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울림을 준 이재후 아나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믿고 보고 듣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 온 김권일 박사는 개막식 해설과 주요 종목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패럴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경기 중계방송에서 자막방송과 수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정한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양궁, 육상, 보치아, 유도, 사이클, 조정 등 14개 종목에서 선수단 159명(선수 86명‧임원 73명)을 파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 생중계…캐스터 이재후-해설 김권일
-
- 입력 2021-08-24 14:13:50
- 수정2021-08-24 14:16:04

2020 도쿄올림픽의 바통을 이어받아 또 한 번 가슴 벅찬 감동을 예고하고 있는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 막을 올립니다.
올림픽의 감동을 가장 앞선 기술로 가장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전해온 스포츠 명가 KBS가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을 오늘(24일) 저녁 7시 55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개막식 중계는 KBS의 스포츠 캐스터 이재후 아나운서와 역대 패럴림픽 중계를 도맡아온 스포츠정책연구원 스포츠정책연구실장 김권일 박사가 함께합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 폐막식에서 "제32회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 한국방송 KBS의 모든 중계 방송을 여기서 마칩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울림을 준 이재후 아나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믿고 보고 듣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 온 김권일 박사는 개막식 해설과 주요 종목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패럴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경기 중계방송에서 자막방송과 수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정한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양궁, 육상, 보치아, 유도, 사이클, 조정 등 14개 종목에서 선수단 159명(선수 86명‧임원 73명)을 파견합니다.
올림픽의 감동을 가장 앞선 기술로 가장 오랫동안 시청자들에게 전해온 스포츠 명가 KBS가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식을 오늘(24일) 저녁 7시 55분부터 KBS 1TV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개막식 중계는 KBS의 스포츠 캐스터 이재후 아나운서와 역대 패럴림픽 중계를 도맡아온 스포츠정책연구원 스포츠정책연구실장 김권일 박사가 함께합니다.
지난 8일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 폐막식에서 "제32회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 한국방송 KBS의 모든 중계 방송을 여기서 마칩니다."라는 클로징 멘트로 울림을 준 이재후 아나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믿고 보고 듣는'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그동안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 온 김권일 박사는 개막식 해설과 주요 종목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패럴림픽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몰입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쿄 패럴림픽의 모든 경기 중계방송에서 자막방송과 수어 통역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정한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양궁, 육상, 보치아, 유도, 사이클, 조정 등 14개 종목에서 선수단 159명(선수 86명‧임원 73명)을 파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0 도쿄 하계 패럴림픽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