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대부분이 백신 맞으면 내년 가을 코로나 통제 가능”
입력 2021.08.24 (17:22)
수정 2021.08.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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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 내년 가을쯤에는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3일 NPR 방송과 인터뷰에서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할지 묻는 말에 "그것은 전적으로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히는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린 조치를 따라 인구 대다수가 백신을 맞는다면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3일 NPR 방송과 인터뷰에서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할지 묻는 말에 "그것은 전적으로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히는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린 조치를 따라 인구 대다수가 백신을 맞는다면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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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치 “대부분이 백신 맞으면 내년 가을 코로나 통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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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7:22:07
- 수정2021-08-24 17:27:06

미국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 내년 가을쯤에는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3일 NPR 방송과 인터뷰에서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할지 묻는 말에 "그것은 전적으로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히는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린 조치를 따라 인구 대다수가 백신을 맞는다면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간 23일 NPR 방송과 인터뷰에서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19가 재확산할지 묻는 말에 "그것은 전적으로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히는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미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 백신에 대해 정식 승인을 내린 조치를 따라 인구 대다수가 백신을 맞는다면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통제력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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