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코로나19 5명 양성 판정

입력 2021.08.24 (17:57) 수정 2021.08.24 (18: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지하 1층 커피숍 직원 2명과 지상 2층 가구 매장 직원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1층 출입구에서 근무하던 보안 요원 1명이 확진됐고, 이 보안 요원과 퇴근길에 동승한 또 다른 보안 요원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개점 이후 확진자 수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내일부터 27일까지 동탄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도 매장 직원 2명과 청소용역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본점 5,6층 리뉴얼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10명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백화점 동탄점 코로나19 5명 양성 판정
    • 입력 2021-08-24 17:57:55
    • 수정2021-08-24 18:01:37
    경제
지난 20일 문을 연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동탄점 지하 1층 커피숍 직원 2명과 지상 2층 가구 매장 직원 1명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1층 출입구에서 근무하던 보안 요원 1명이 확진됐고, 이 보안 요원과 퇴근길에 동승한 또 다른 보안 요원도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개점 이후 확진자 수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내일부터 27일까지 동탄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도 매장 직원 2명과 청소용역 직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본점 5,6층 리뉴얼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10명도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