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아프간인 국내 이송 위해 군수송기 3대 작전 중”
입력 2021.08.24 (19:09)
수정 2021.08.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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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탈레반을 피해 자국을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국내로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내로 데려오는 아프간인들은 수년 간 대사관, 한국 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사람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내로 데려오는 아프간인들은 수년 간 대사관, 한국 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사람들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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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아프간인 국내 이송 위해 군수송기 3대 작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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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9:09:56
- 수정2021-08-24 20:06:25

정부가 탈레반을 피해 자국을 탈출하려는 아프가니스탄인들을 국내로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내로 데려오는 아프간인들은 수년 간 대사관, 한국 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사람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및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우리 군 수송기 3대를 아프가니스탄과 인근국에 보내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국내로 데려오는 아프간인들은 수년 간 대사관, 한국 병원, 직업 훈련원 등에서 근무한 사람들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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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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