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위기는 지역의 위기…교육 분권 실현해야”
입력 2021.08.24 (19:46)
수정 2021.08.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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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수-연구자연합과 전북혁신정책공간은 오늘(24) 전주에서 '미래교육과 지역대학의 역할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지역대학 위기는 지역 소멸 위기를 심화시킨다며, 지역 산업기반과 연계하고 평생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대학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고영구 극동대 교수는 중앙정부의 대학 정책 관련 권한을 시,도로 이관해 교육 분권화를 구현하는 한편, 지역 사립대학 운영에 정부가 참여하는 공영형 사립대학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지역대학 위기는 지역 소멸 위기를 심화시킨다며, 지역 산업기반과 연계하고 평생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대학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고영구 극동대 교수는 중앙정부의 대학 정책 관련 권한을 시,도로 이관해 교육 분권화를 구현하는 한편, 지역 사립대학 운영에 정부가 참여하는 공영형 사립대학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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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대학 위기는 지역의 위기…교육 분권 실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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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4 19:46:01
- 수정2021-08-24 19:50:50
전북 교수-연구자연합과 전북혁신정책공간은 오늘(24) 전주에서 '미래교육과 지역대학의 역할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지역대학 위기는 지역 소멸 위기를 심화시킨다며, 지역 산업기반과 연계하고 평생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대학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고영구 극동대 교수는 중앙정부의 대학 정책 관련 권한을 시,도로 이관해 교육 분권화를 구현하는 한편, 지역 사립대학 운영에 정부가 참여하는 공영형 사립대학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는 지역대학 위기는 지역 소멸 위기를 심화시킨다며, 지역 산업기반과 연계하고 평생교육을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대학 역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고영구 극동대 교수는 중앙정부의 대학 정책 관련 권한을 시,도로 이관해 교육 분권화를 구현하는 한편, 지역 사립대학 운영에 정부가 참여하는 공영형 사립대학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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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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