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복미’ 뽐내며…패럴림픽 한국 대표팀 입장 순간

입력 2021.08.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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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24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훈색(분홍빛 계열) 저고리가 눈에 띄는 생활한복 디자인의 행사 단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82번째로 입장했습니다.

기수는 보치아 대표팀의 최예진과, 최 선수의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씨가 맡았습니다.

최예진은 휠체어에 태극기를 고정하고 행진했고, 문 씨는 태극기를 손으로 활짝 펼치고 함께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로 종합 순위 20위입니다.

한국 선수단 입장 모습,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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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24 21: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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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패럴림픽이 오늘(24일) 저녁 8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훈색(분홍빛 계열) 저고리가 눈에 띄는 생활한복 디자인의 행사 단복을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82번째로 입장했습니다.

기수는 보치아 대표팀의 최예진과, 최 선수의 경기 파트너인 어머니 문우영씨가 맡았습니다.

최예진은 휠체어에 태극기를 고정하고 행진했고, 문 씨는 태극기를 손으로 활짝 펼치고 함께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21개로 종합 순위 20위입니다.

한국 선수단 입장 모습,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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