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가동
입력 2021.08.25 (07:35)
수정 2021.08.25 (08: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빈틈없는 대응을 위해 5명이던 전담 인력을 14명으로 대폭 늘리고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담 공무원들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 경찰과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 구호와 일시 보호 등의 조처를 하고, 현장 조사 뒤 절차에 따라 학대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또 피해 아동 보호 계획을 세우고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점검 업무도 맡습니다.
전주시는 증원한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해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보호 시설과 사후 관리 기반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전담 공무원들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 경찰과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 구호와 일시 보호 등의 조처를 하고, 현장 조사 뒤 절차에 따라 학대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또 피해 아동 보호 계획을 세우고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점검 업무도 맡습니다.
전주시는 증원한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해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보호 시설과 사후 관리 기반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시, 24시간 아동학대 대응 체계 가동
-
- 입력 2021-08-25 07:35:52
- 수정2021-08-25 08:31:38
전주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빈틈없는 대응을 위해 5명이던 전담 인력을 14명으로 대폭 늘리고 아동보호 전문기관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담 공무원들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 경찰과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 구호와 일시 보호 등의 조처를 하고, 현장 조사 뒤 절차에 따라 학대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또 피해 아동 보호 계획을 세우고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점검 업무도 맡습니다.
전주시는 증원한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해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보호 시설과 사후 관리 기반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전담 공무원들은 아동학대 신고를 받으면 경찰과 즉시 현장에 출동해 응급 구호와 일시 보호 등의 조처를 하고, 현장 조사 뒤 절차에 따라 학대 여부를 판단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또 피해 아동 보호 계획을 세우고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점검 업무도 맡습니다.
전주시는 증원한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해 24시간 가동하는 한편, 보호 시설과 사후 관리 기반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
-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박재홍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