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광주 〈나는 계엄군이었다〉, 5·18 언론상 수상

입력 2021.08.25 (07:50) 수정 2021.08.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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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광주총국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나는 계엄군이었다〉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어제 제11회 5·18 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KBS광주 김무성 PD와 김지상 촬영감독이 제작한 <나는 계엄군이었다> 등 4개 작품에 언론상을,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파울 슈나이스 목사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나는 계엄군이었다〉는 당시 공수부대원의 소중한 양심 선언을 이끌어내고 주남마을 학살 사건의 진실 규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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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광주 〈나는 계엄군이었다〉, 5·18 언론상 수상
    • 입력 2021-08-25 07:50:43
    • 수정2021-08-25 08:04:00
    뉴스광장(광주)
KBS광주총국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나는 계엄군이었다〉가 5·18 언론상을 수상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어제 제11회 5·18 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KBS광주 김무성 PD와 김지상 촬영감독이 제작한 <나는 계엄군이었다> 등 4개 작품에 언론상을,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파울 슈나이스 목사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습니다.

〈나는 계엄군이었다〉는 당시 공수부대원의 소중한 양심 선언을 이끌어내고 주남마을 학살 사건의 진실 규명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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