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채팅방 비방글 40대, 모욕 혐의 송치
입력 2021.08.25 (08:14)
수정 2021.08.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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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단체채팅방에 지인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 경찰 수사를 받아 온 남성이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 90여 명이 속해있는 단체채팅방에 '사기꾼 수배' 등의 내용으로 지인 B씨를 비방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40대 남성 A씨를 모욕 혐의로 조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 90여 명이 속해있는 단체채팅방에 '사기꾼 수배' 등의 내용으로 지인 B씨를 비방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40대 남성 A씨를 모욕 혐의로 조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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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채팅방 비방글 40대, 모욕 혐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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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5 08:14:52
- 수정2021-08-25 08:33:39
SNS 단체채팅방에 지인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 경찰 수사를 받아 온 남성이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 90여 명이 속해있는 단체채팅방에 '사기꾼 수배' 등의 내용으로 지인 B씨를 비방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40대 남성 A씨를 모욕 혐의로 조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들 90여 명이 속해있는 단체채팅방에 '사기꾼 수배' 등의 내용으로 지인 B씨를 비방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40대 남성 A씨를 모욕 혐의로 조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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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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